재미있었다. 차를 팀이 직접 설계하고 만든 차로 레이싱 대회 나가는 게 신기했고 팀원들이 아주 많고 대회 도중 닳은 타이어 가는 사람들, 시뮬레이션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세팅해주는 사람들, 경기 도중 차 부서지면 10분 주고 다시 고쳐서 나가는 것 등 신기한 것이 많았다.
그냥 빨리 달린다고 이길 수 있는 게 아니고 전략도 필요하고 차도 잘 만들어야 하고 어떤 타이어를 갈지 날씨, 작전 등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게 흥미로웠다.
시속 340km 넘게 달린다는데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선수들이 진짜 대단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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