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다. 추억 떠올라서 아련하고 좋은 느낌, 주제곡 들을 때랑 가면 벗는 장면, 메시지 5초 후 폭파하는 거 등
악당은 인공지능인데 열쇠 찾고 바다에 가라앉은 잠수함에서 악성코드 찾고 등등 뭔가 아날로그적인게 마음에 들었다.
톰크루즈는 스턴트맨 없이 직접 연기한다는데 진짜 그게 보여서 엄청 열심히 뛰고 바다에서 탈출할때도 몸부림치면서 바다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랑 비행기씬에서 가브리엘이랑 옥신각신할 때 등 너무 열심히 하니까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핵폭발, 세계 멸망, 미국이 구세주 등 뻔하긴 하지만 재밌게 봤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 릴로 & 스티치 (1) | 2025.06.08 |
---|---|
[16] 썬더볼츠 (1) | 2025.05.22 |
[15] 파과 (0) | 2025.05.20 |
[14] 해피엔드 (0) | 2025.05.07 |
[13]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1) | 2025.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