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쿵쿵쿵 스탬프 놀이책: 자동 스탬프, 워크북도 있어서 꾸미기 좋음.
도트물감: 물풀이랑 물감 섞어서 직접 만들기도 하던데 귀찮아서 그냥 샀음. 워크북도 있어서 재미있게 했음. 나중에는 그냥 색깔공부책에 하고 있음.
물감놀이 : 스노우 키즈 감성 물감, 약병에 넣어주면 뿌리면서 놀고 붓으로도 그린다. 데칼코마니는 시도 해봤지만 어려운지 아무튼 흥미없음ㅠ 재미있어 했고 여러번 놀았음.
스노우키즈 괴물물감: 물감이랑 괴물물감(그냥 투명 액체처럼 보임) 섞으면 액체괴물같이 늘어나고 촉감이 미끌거린다. 엄청 좋아함.
계속 하자고 조르고 또 사놓으라고 함. 근데 액체괴물류가 유해물질 얘기도 나오고 다하고 애를 씻겨야 하는데 잘 안씻기고 미끌거리고 귀찮아서 다시 안 샀음. 애가 하나면 해주겠는데 둘째 때문에ㅠ 둘째 낮잠시간에 노는 거라 뒷정리해야 되는데 둘째 깨버리면 난감할 것 같아서ㅠ
플레이도우: 국수의 달인, 제빵의 달인 샀음. 국수의 달인 추천. 여러번 놀았음.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져서 치우기 귀찮아서 내가 하기 싫다ㅠ 요즘 질려서인지 잘 안해서 다행 ㅎㅎ
플레이콘: 콘을 스펀지 같은데 물 적시고 톡톡 두드려 물 묻혀서 서로 붙여서 작품 만드는 건데 만드는데 흥미 없음 ㅠ 애벌레 한 개 만듦. 그냥 물에 녹이는 걸 엄청 좋아함. ㅎ 희한한데 물에 녹이는 것만 여러번 했음.
워크북: 인터넷에서 뽑아서 만든 것, 삼성출판사, 코뿔소, 마이리틀타이거 책 등 많이 사서 했음. 처음 몇 번은 두시간 넘게 집중 해서 했음. 요즘도 집에서 가끔씩 하고 외식할 때나 할머니집 갈 때 등 들고 감.
수정토 놀이: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몇 번 재밌게 놀았음.
콩순이 야채씻기: 대박 아이템. 얼음 넣으면 과일들 색이 검게 변함. 씽크대에 미지근한 물 넣어서 과일 씻으면 색이 돌아옴. 얼음은 처음 몇 번 해주고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씽크대에 물만 받아줘도 좋아함.
마이리틀타이거 물놀이테이블&물레방아: 물놀이테이블은 의외로 별 반응 없음ㅠ펌프질만 몇 번 함. 부속품이 약해서 쉽게 빠짐. 좀 허접한 듯. 물레방아만 계속 반복해서 함.
마이리틀타이거 모래놀이 테이블: 오늘 처음 해봤는데 엄청 좋아함. 한시간 넘게 재밌게 놀다가 외출한다고 그만했음. 모래가 감촉이 신기함. 찰흙 같은데 모래임. 물에 녹는다니 치우기도 수월하고 보관도 그냥 테이블 뚜껑 닫아서 두면 됨.
+ 세 번 할때까지는 좋아하더니 금세 질려한다ㅠ
+ 몇 달 지난 지금 그래도 7~8번은 한 듯. 모래놀이도 돈 내고 하는 세상인데 가격대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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