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말 - 지시와 비지시로 나눌 수 있다.
지시 - 뭘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
하면 안되는 것은 - 설득과 설명이다.
설득하지 말고 지시하면 됨. 설명은 해봤자 애가 못 알아들음. 청소년은 알아들어도 행동으로 안됨. 공부하면 좋은 직장 가질 수 있는 것 알아도 공부안한다.
민주적인 부모, 친구같은 부모는 비겁하다.
지시하라.
일기 안 썼을 때. 지시하면 된다. "일기 써" "빨리 가서 일기 써!" 지시하는 게 나쁜 것이 아니다.
- 추상적인 말 하지 마라. - 공부열심히 해야 좋은 직장 갖고 돈 많이 벌고 어쩌고... 애들은 머리에 안 들어옴.
- 질문 하지 마라 - 왜 일기 안 썼어?
훈육 - 반복을 통한 습관이다. 반복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하다.
애 보고 학원 네가 골라봐. 이건 부모의 역할을 안하는 것이다. 부모가 골라주면 된다. 아이를 항상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 못된 것이다.
- 널 위한 거야. - 잘못된 말.
- 난 뭐가 되고 싶어. 피아니스트가 될래. 그건 월급이 많지 않아. 바쁠텐데... 등 이런 말 할 필요 없다.
하버드대 갈래. "그래."
아이의 자존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내향적인 성격의 아이들. 발표 안하고 반응 없고. 걱정할 필요 없다. 자존감이 낮은 게 아니다. 그냥 기질이다. 유순한 아이 - 다양한 자극이 와도 반응 크게 안하는 아이는 학교생활을 잘 한다.
선생님이 숙제 왜 안했어? 그냥 가만 있는 아이와 엉엉 우는 아이. 우는 아이 학교생활 잘 못함.
지시가 나쁜 것이 아니다.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자존감: 나다시 해볼거야. 하면 할 수 있을거야. - 나는 무능해. 난 못할거야의 차이.
"사랑스러운 우리 딸" - 나는 사랑받을 만하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정도 생각하는 게 자존감이 높은 아이다.
너무 사소한 것 칭찬하면서 붐업 너무 해주는 경우 - 자존감 너무 높으면 좌절감이 커진다. 선생님이 나 발표 안 시켜줬어. 계속 손들었는데ㅠㅠㅠ 우는 아이. 너무 관심과 사랑을 주니까 학교생활 잘 못하게 됨.
자존감이 요즘 크게 이슈가 되는데 그닥 중요하지 않음. 자존감 때문에 회사 그만두거나 그런 경우 아니라면...
아이의 실패나 좌절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네가 엄마랑 같이 있을 때 엄마가 이런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커서 네가 활용해라.
성인이 되면 실패를 자기가 감당해야 한다.
좌절 내구력 - 좌절을 참는 능력.
까다로운 아이 - 평균정도의 자극은 그냥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핸드폰 보는 아이 - 숙제하자. 애가 바로 말 안듣는다.
숙제하자가 아니라 숙제 해라. 숙제 갖고 와. 말하고 반드시 숙제를 시켜야 한다.
질문이나 부탁하지 말자. 숙제할까? (안됨.)
알림장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준비물 확인. 준비물 갖고 와.
숙제하고 나와. - 안하고 딴 짓. 혼자 집중하는 게 힘들다.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 게 제일 좋다.
엄마가 뭐뭐 가지고 오라 했지? 물어보고 갖고 오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숙제 도와주기 - 하교 후 1~2시간 휴식 후. 숙제 준비물 갖고 오게 해서 매일 같은 곳, 같은 시간에 숙제하게 한다.
일기 뭐 쓸지 모르겠어.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무슨 일이 기억에 남아? 계속 물으면 안됨. 태권도에서 뭐 했어? 품새했어? 그럼 그거 써.
그냥 정해주는 게 좋음. 시간 확 줄일 수 있다.
학습지 - 매일 일정량 풀 계획을 세우겠지만 거의 안지켜진다.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기 싫은 것은 하지 말자. 분노와 사랑은 아이 양육에 방해가 된다.
의자 갖고 장난 - 1. 의자 치우자.
2. 얘는 어린애야. 한 두번 말해서 들으면 어린애겠어? 이렇게 생각하자.
3. 그냥 어질러진채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