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23. 11. 8. 13:45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 건 괜찮지만 다투지는 않아야 한다. 

배려없는 애들, 굳이 싸우지 않고 거리를 두면 된다. 자주 안 놀아야 한다. 

 

목소리 큰 애들 시끄러워 - 예민한 아이

목소리 큰 애들 시끄러워, 싫어! - 평가하는 아이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 - 평가하지 않도록. 

 

청소년기에 단짝친구가 많이 생긴다. - 초등은 중요하지 않다. 없어도 된다. 밀착된 관계를 가질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다. 

 

친구 관계를 엄마가 더 좋게 하거나 나쁘게 만들 수 없다. 2학년 이상 되면 엄마가 관여할 수 없다. 친구관계를 제한시키는 조건을 말하지 않도록. 친구를 평가하지 않도록 하기.

 

친구관계에 어떤지 살펴봐야 할 것은 - 얘가 친구에게 까탈스러운 거 아닌가? 차별해서 대하는 거 아닌가? 

 

부모가 계속 먹이를 주면 부모를 안 떠난다. 가정이 너무 친절하면, 엄마가 과도한 관심, 마음 읽어주기 등 - 애들이 밖에서 친구 관계의 필요성을 덜 느끼고 관계를 덜하게 될 수도...

Posted by 이니드417
학교2023. 6. 8. 22:08

효과적인 훈육을 위해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인간의 성장의 핵심 - 즉각적인 욕구 충족을 참는 것. 기다림. 내가 바로 하고 싶지만 규칙에 따라 참는 것.
좌절을 견디도록 하는 것.

첫번째 : 대소변 가리기

나이에 맞게 자유를 제재.
이게 안되면 어디서든 사회생활 못한다.

사회생활 잘 해낸다는 것은? 참는다는 것.
잘 참는 사람이 잘 적응한다고 말할 수 있다.

훈육 :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의 반대되는 것을 시키는 것.
옷입어. 숙제해. 양치해. 수업시간 40분 동안 앉아있기

효과적인 훈육을 위해 설득이 아닌 지시를 해라.
마음 읽어주기.
양치하자. 지금 하기 싫구나. 여기까지만 읽고 하자.
벌레가 이를 파먹어서 엄청 아파서 치과가야 돼.
훈육이 아니라 애원이 됨. 설득하는 사람이 을이 됨.

이 닦을 시간이니까 이 닦아.
왜? 애가 물어보면 두 번 정도는 설명해 줄 수 있다. 이 후로는 지시해야 함. 지금 이 닦아.
네가 지금 치울 수 있지?

권위 : 엄마가 말하니까 들어야지. 이렇게 생각해야.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네가 선택해봐(X)
이건 엄마가 정할거야.
이건 이렇게 해야 돼.
하고 싶겠지만 그건 안되는거야.

소리지르고 화내기. 뇌물 주기(X).애가 말을 안 들으니까 할 수 없이 하게 되지만.

그냥 습관이 되게 해야 한다.
이 닦아. 30초 안에 애가 이 닦으러 가야 한다.
항상 행동으로 연결시켜야.

지금 집에 가야 돼. 바로 데려와야.
이 닦아. 손 잡고 이 닦으러 가게 만들어야.

그대로 하면. 많은 칭찬. 칭찬 점차 줄임. 당연한 습관이 되게 만들어야.

Posted by 이니드417
학교2023. 5. 24. 22:21

부모의 말 - 지시와 비지시로 나눌 수 있다. 

지시 - 뭘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 

하면 안되는 것은 - 설득과 설명이다. 

설득하지 말고 지시하면 됨. 설명은 해봤자 애가 못 알아들음. 청소년은 알아들어도 행동으로 안됨. 공부하면 좋은 직장 가질 수 있는 것 알아도 공부안한다. 

민주적인 부모, 친구같은 부모는 비겁하다. 

지시하라. 

일기 안 썼을 때. 지시하면 된다. "일기 써" "빨리 가서 일기 써!" 지시하는 게 나쁜 것이 아니다. 

- 추상적인 말 하지 마라. - 공부열심히 해야 좋은 직장 갖고 돈 많이 벌고 어쩌고... 애들은 머리에 안 들어옴.

- 질문 하지 마라 - 왜 일기 안 썼어?

훈육 - 반복을 통한 습관이다. 반복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하다. 

애 보고 학원 네가 골라봐. 이건 부모의 역할을 안하는 것이다. 부모가 골라주면 된다. 아이를 항상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 못된 것이다. 

- 널 위한 거야. - 잘못된 말. 

- 난 뭐가 되고 싶어. 피아니스트가 될래. 그건 월급이 많지 않아. 바쁠텐데... 등 이런 말 할 필요 없다. 

하버드대 갈래. "그래." 

아이의 자존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내향적인 성격의 아이들. 발표 안하고 반응 없고. 걱정할 필요 없다. 자존감이 낮은 게 아니다. 그냥 기질이다. 유순한 아이 - 다양한 자극이 와도 반응 크게 안하는 아이는 학교생활을 잘 한다. 

선생님이 숙제 왜 안했어? 그냥 가만 있는 아이와 엉엉 우는 아이. 우는 아이 학교생활 잘 못함.

지시가 나쁜 것이 아니다.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자존감: 나다시 해볼거야. 하면 할 수 있을거야. - 나는 무능해. 난 못할거야의 차이.

"사랑스러운 우리 딸" - 나는 사랑받을 만하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정도 생각하는 게 자존감이 높은 아이다. 

너무 사소한 것 칭찬하면서 붐업 너무 해주는 경우 - 자존감 너무 높으면 좌절감이 커진다. 선생님이 나 발표 안 시켜줬어. 계속 손들었는데ㅠㅠㅠ 우는 아이. 너무 관심과 사랑을 주니까 학교생활 잘 못하게 됨.

자존감이 요즘 크게 이슈가 되는데 그닥 중요하지 않음. 자존감 때문에 회사 그만두거나 그런 경우 아니라면...

아이의 실패나 좌절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네가 엄마랑 같이 있을 때 엄마가 이런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커서 네가 활용해라. 

성인이 되면 실패를 자기가 감당해야 한다.

좌절 내구력 - 좌절을 참는 능력. 

까다로운 아이 - 평균정도의 자극은 그냥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핸드폰 보는 아이 - 숙제하자. 애가 바로 말 안듣는다. 

숙제하자가 아니라 숙제 해라. 숙제 갖고 와.  말하고 반드시 숙제를 시켜야 한다. 

질문이나 부탁하지 말자. 숙제할까? (안됨.)

알림장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준비물 확인. 준비물 갖고 와. 

숙제하고 나와. - 안하고 딴 짓. 혼자 집중하는 게 힘들다.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 게 제일 좋다. 

엄마가 뭐뭐 가지고 오라 했지? 물어보고 갖고 오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숙제 도와주기 - 하교 후 1~2시간 휴식 후. 숙제 준비물 갖고 오게 해서 매일 같은 곳, 같은 시간에 숙제하게 한다. 

일기 뭐 쓸지 모르겠어.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무슨 일이 기억에 남아? 계속 물으면 안됨. 태권도에서 뭐 했어? 품새했어? 그럼 그거 써. 

그냥 정해주는 게 좋음. 시간 확 줄일 수 있다.

학습지 - 매일 일정량 풀 계획을 세우겠지만 거의 안지켜진다.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기 싫은 것은 하지 말자. 분노와 사랑은 아이 양육에 방해가 된다. 

의자 갖고 장난 - 1. 의자 치우자. 

2. 얘는 어린애야. 한 두번 말해서 들으면 어린애겠어? 이렇게 생각하자. 

3. 그냥 어질러진채로 살자. 

 

 

 

 

 

 

 

Posted by 이니드417
학교2023. 5. 9. 21:30
Posted by 이니드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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