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설이다. 청소년 소설이라서 조금 가볍게 느껴졌다. 청소년이 읽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결말부분에서는 눈물 날 뻔 ㅠ
스포
과거와 현재의 두 여자가 편지를 주고받는데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과거가 빨리 흐른다. 알고보니 과거의 그녀는 현재의 누구(이름 기억안남)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뱃속에 품은 누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과거와 현재가 이어져있어서 어머니는 뱃속의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알고 있었단다.
소설에서 자꾸 딸에 대한 아빠의 무관심을 포장하려고 하는데 아빠의 행동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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