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고 해서 읽었는데 끝까지 그냥 그랬다.
스포
변호사가 주로 범죄자가 고객인데 협박당해서 조직 보스 드라간을 트렁크에 방치해서 죽이고(트렁크에 놓고 경찰 눈 피해 대피시켜주다가 무더운 날씨에 방치해서 죽임) 그걸 수습하기 위해 드라간이 아직 살아있고 그의 명령인 척 꾸미면서 드라간 밑의 수하들을 자신 쪽으로 끌어들이고 계획하고 조종해서 자기를 위협하는 범죄조직의 여럿을 차례차례 제거한다. 성공적으로 모든 사람을 제거하고 드라간을 죽인 것도 끝까지 걸리지 않고 끝. 2편도 있다는 데 안 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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