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4. 00:47
그냥 그렇다.

작가가 취미가 달리기다.
내용은 달리기를 하면서 느낀점들이나 달리기와 관련한 일화들을 쓴 산문들이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에세이는 읽고 얼마안됐을때에도 머리에 남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달리기는 정말 좋은 운동인 것 같다. 그냥 밖에 나가서 뛰기만 하면 되니까 간편한 운동이고. 그렇지만 달리면서 느끼는 고통은 견디기 힘들 것 같다. 학창시절에 오래달리기하면서 경험해본 게 다지만. 그래도 달리면서 그 고통이 사라지고 나면 느끼는 성취감은 엄청 클 것 같다.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