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반까지 별 내용없이 지루하고 반전도 중후반에 예측
가능했다.
스포일러
폭력적이 남자에 길들여진 여자가 겁을 먹고 죄를 뒤집어쓰려고 했다는 반전. 반전이 좀 평범하고 아무튼 그냥 그랬다. 이안이 죽이고 뺑소니 친 소년이 사실 하룻밤 장난으로 생긴 이안의 아들 제이콥이었고 제이콥의 엄마가 이안에게 많은 요구를 해서 화가 난 이안이 우연히 길에서 제이콥을 보고 순간적인 충동으로 죽이게 되었다는 또 한번의 반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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