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1시간 7분 거리
어른 5천원, 현이 3천원(24개월 이하 무료)
생각보다 볼만 했다. 화본 폐교박물관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다.
외부에 있는 그네랑 시소, 버스 타고 재밌게 놀다가 박물관 갔는데 네 개 건물 정도 있었다. 생각보다 전시물이 많았다.
기억에 남는 건 옛날 비디오, 만화방을 옮겨 놓은 듯한 곳. 예전에 봤던 만화책들 보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또 보고 싶었다. 만화방 가고 싶다. ㅠ
옛날 물건들 많고 예전 교실도 재현해놓았고 피규어랑 레고들 전시된 것도 있었다.
한시간 정도 보고 나온 것 같다. 나름 괜찮았는데 너무너무 더웠다. 날씨가 정말 더워서 내부는 시원할 줄 알았는데 너무 더웠다. 오빠는 속옷까지 다 젖었다며 짜증을 냈다. ㅋㅋㅋㅋ
나는 추억박물관이라는 타이틀처럼 추억에 잠길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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