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고 한다. 문경에서 한시간 거리.
주차장에 차 세우고 표를 끊고 가려고 하니 차가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10분 정도 올라가면 된대서 그냥 걸어올라갔는데 아기들 있어서 차끌고 갔음 더 좋았을 것 같다. 올라가면 주차장이 두 번 나온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꽤 좋았다. 경치도 좋았고 절에 오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봉정사에서 35분 거리.
하회마을은 입장권 인당 오천원.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랑 노인은 안 받는다고 한다. 2년 전에 와봐서 그런지 그닥 볼게 없었다. 그냥 초가집 많은 시골 동네느낌. 한동안 올 일 없을 듯. 전동차 타고 많이들 다니던데 저번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바람 불고 추워서 초스피드로 돌고 내려옴 ㅎㅎ
내려오는 길에 예천 단골식당에서 저녁먹음. 맛있다. 순대국밥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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