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과학관에 갔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다 ㅎㅎ
3시 20분 도착 1시간 정도 보다가 4D영상(미리 예약해야 함. 코팅된 표를 주는데 무료)15분? 정도 짜리 보고 집에 왔다. 왜이렇게 잠깐 있었냐면 너무 피곤해서ㅎㅎ 다 못봤는데 담에 또 가도 될 것 같다.
입장료도 저렴하다. 어른 2천원, 초딩 1천원, 유아 무료다.
바로 옆에 동촌유원지? 맞나? 있는데 바이킹, 회전목마, 회전그네, 우주선 뱅글 도는 것 등 놀이기구들이 보였다. 여기도 담에 가봐야겠다.
체험하는 전시관이나 과학관 많이 가봤는데 수준도 그닥 높지 않고 체험도 재밌고 많아서 좋았다. 3D안경쓰고 천장에 날씨 영상보기, OX퀴즈, 모션게임, 오락실 느낌나는 날씨 주제 게임들, 자석 날씨 기호를 벽에 붙이면 비가 오고 천둥치고 눈이 오고 영상 뒤에 뜨는 것도 신기했다. 그 밖에도 거의 다 직접 누르고 게임하고 움직이고 체험식이라 좋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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