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 콘클라베

이니드417 2025. 3. 14. 21:31

솔직히 난 그냥 그랬다. 좀 지루했다ㅠ

교황이 선종?하면 새 교황을 뽑는데 나이순? 으로 120여명이 로마로 모여 외부와 차단된채 공약이나 선거운동 없이 오전, 오후로 투표하는데 3분의 2이상 투표 수가 나와야 당선?? 된다. 될때까지 투표를 여러 번 하고 안뽑히면 검은 연기, 뽑히면 하얀 연기를 올려 사람들에게 알린다.
콘클라베 도중 권력을 탐하며 서로 교황이 되려고 음모를 꾸미는데 30년 전 성추문을 다시 들추려고 일부러 관련있는 수녀를 뽑아서 보내기도 하고 돈으로 표를 매수하기도 한다. 또 진보파, 보수파가 있는데 서로 견제하고 자신이 속한 파?가 당선되게 하려고 사람들을 설득하기도 한다.



스포





결말이 좀 뜨악스러웠다. 교황으로 뽑힌 평화주의자?가 겉으로는 남자의 몸인데 자궁이랑 난소가 있으면 생물학적으로 여자라는건지? 굳이 저 설정을 넣은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