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12. 2. 17:03

문경에도 키카 있지만 집 앞이라 너무 자주 가서 지겨워서 주말에 원정 다닌다 ㅎㅎ

영주: 플레이팡 + 다담뜰 한식 뷔페 (53분)

키카 나름 다양하고 괜찮았다. 넓고 어른들 앉을 공간 많았다. 다담뜰 맛있었음. 지점마다 다른데 여긴 맛있었다.



김천 혁신도시 : 키즈밸리 + 키햐아 or 쿠우쿠우 (54분)

키카 넓고 좋다. 키햐아 굿. 쿠우쿠우는 사람 많아서 못갔음.



예천(도청 근처) : 아이노리 + 피오르달리조 (42분)

같은 건물에 있다. 키카 좁고 답답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장난감 종류도 많고 썰매 타는게 있는데 어른이 타도 재밌다.
피오르는 파스타는 그냥 보통. 필라프는 맛있었다. 양은 많았다.


구미 산동: 키즈고고 + 코시스 스시, 파스타 뷔페 (48분)

키카 괜찮았던 것 같다. 코시스 맛있다.


구미-

킹콩점프 : 옥계점. 바닥이 너무 차갑다. 윗층에 인형들 있는 작은 공간 냉골이다. 방방있는 곳도 추웠다. 시설은 그냥 평범. 괜찮음.


리틀킹덤 : 소규모. 바닥이 차갑다. 두돌 이하 아기들 놀기에 적당한 듯.

아이띠네 : 봉곡. 바닥이 안 차갑고 공기도 따뜻해서 좋았다. 우야가 좋아하는 붕붕카가 아주 많아서 좋았다. 자잘한 장난감들 많다. 1시간 이용도 가능. 인테리어가 예쁘진 않지만 아이들 놀기에 적당한 듯 하다. 다시 방문해도 될 듯.
+ 66th 레스토랑 : 바로 근처. 고르곤졸라 피자(두껍고 치즈 짱 맛있음), 까르보나라(소스 맛있음), 수제돈까스(괜찮음). 비싸긴 한데 피자랑 스파게티 너무 맛있었다.


키즈몽 : 옥계점. 기차가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갔을 때 사람이 없었는데 기차도 돌려주고 좀 더 놀다 가도 된다고 하고 친절하셨다. 넓고 시설도 괜찮았다. 한 번 더 가도 될 듯. 겨울에 간 게 아니라서 추운지는 모르겠다.

유후점핑클럽(구미역 근처?) + 아소코
: 구미에서 가본 곳 중 제일 넓고 부모들 앉을 자리도 1층, 2층 진짜 많고 보호자 음료 무료로 나오는 것도 옵션이 다양해서 좋았다. 비싼 키카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여기 마음에 들었다.
근데 단점은 4월이었는데 그 날 날씨가 좀 춥긴했는데 안이 넘 춥고 바닥도 차가워서 안에서 코트 입고 있었다ㅡㅡ 정말 이런적 처음이다ㅠ
그래도 시설은 괜찮았고 넓어서 좋았다. 작지만 기차도 있고 방방 큰 편이고 아무튼 있을 건 다 있다.

아소코(일본 가정식) 롤카츠랑 소고기덮밥?이랑 튀김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주차하기가 힘들다.




상주: 유후점핑클럽 (33분)

가는 길이 좁고 불편함. 주차요금 있음. 시설은 별로임. 방방 큰 거 있고 가요랑 영상 틀어놔서 어른도 신남. 방방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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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