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성장기록2018. 4. 17. 23:12

모래놀이 제일 좋아한다. 현이는 그래도 깔끔하게 노는데 우야가 엎드리고 주저앉고 난리를 쳐서 문제다ㅠ

언니들 좋아함. 가위바위보, 술래잡기 하는데 끼어들고 따라다님. 여전하다. 작년 가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엄마, 저기 가서 앉아있어. 가위바위보 하고 놀다올게. "라고 함. 내가 가까이 있는게 부끄러운가? ㅎㅎ

언니들한테(초딩) "나 오늘 치마 입고 왔어. 나 예쁘지?”

개미보기 좋아함.

"엄마. 나도 킥보드 사줘. 킥보드 사주면 빨리 달릴 수 있어." 사줘야 하나? 고민 중.

Posted by 이니드417
우야 성장기록2018. 4. 17. 23:07

손수건 가져오라니까 가져옴.
기저귀 갖다버리라니까 쓰레기통에 버림.

뽀뽀, 고맙습니다, 박수, 곤지곤지, 죔죔, 이쁜짓, 빠이빠이 등 개인기는 별로 안 늘었네.

잠옷 입히니까 안방으로 들어가서 눕는 척 ㅎㅎ

Posted by 이니드417
우야 성장기록2018. 4. 10. 22:09

키 74.5cm / 29p
몸무게 9.5kg / 44p
(간호사가 잘못 측정함. 9.3나왔는데. 옷 무게 빼면 9.1~2kg정도 인듯)
머리둘레 46.8cm / 71p

빈혈검사 12 (상주 미래에서 다시 검사) 12~14가 정상이다. 철분 약간 부족. 약 쓸 필요는 없고 하루에 고기 20g이상 먹이고 쥬스나 과일 비타민씨를 같이 먹이면 흡수율 더 높다.

보건소에서 7.5였는데 잘 못 검사한 듯. 진짜 못함. 애는 울고 바늘로 손 발 다 찌르고 결과 이따위로 나오다니 화난다.

B형 항체검사도 같이 했다. 결과는 항체있음.

Posted by 이니드417
2018. 4. 4. 22:51

여태 읽어본 육아서 중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 현실적으로 실천가능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았다.
훈육은 가르치는 것이지 혼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

Posted by 이니드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