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8. 1. 31. 23:07

1.15.(월) 제주항공 (9만1천6백원)

비행기 타는 데 현이 안 무서워하고 좋아함. 둘째 버둥거려서 놀아주고 잡고 있느라 식겁함. 다 와서 둘째 울기 시작함. 출발 한시간 30분 전부터 체크인 가능한데 일찍해서 위치는 앞에서 네 번째, 원래 비행기 전체 좌석이 세자리씩 붙어있어서 세 명 나란히 앉고 우야는 당연히 자리가 없으니까 안고 탐. 앞쪽에 앉으니까 첫번째 버스타서 좋은데 어차피 짐찾으려면 기다려야 하더라.  

16:05 출발 17:15 도착
차 렌트 - 빌리카, 소렌토 (16만7천원, 하루 2만 4천원 + 완전자차 7만 얼마)
카시트, 유모차 렌트 - 명품, 브라이텍스 2개 (1만9천원) 잉글레시나 트립? (2만 얼마)

렌트 완료 후 착한집이라는 식당가려고 했는데 시내라서 그런지 차가 막히고 신호가 너무 많아서 시간 지체. 아기들 힘들어 해서 빕스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먹었다. 오랜만에 가서 맛있었다. (5만 얼마? 나왔음)

숙소 - 머물다펜션 (30만원+4만원)

한 명 추가로 4만원이 더 붙었다ㅠ 소셜에서 구입했을 때 그런 말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문의전화했을 때(아기가 2명 있다고) 말안했는데 그리고 둘째가 아직 10개월 아기인데 추가비가 있다는게 좀 그랬다. 근데 연박이라고 빨래를 매일 해줘서 마음이 풀림? ㅎㅎ 아기들(31개월, 10개월) 둘이라서 빨래 양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숙소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스튜디오101호였는데 1층이라서 애들 뛰고 떠드는 거 신경 안써도 되고 매트리스(어른 2명은 여기서 자고)가 있고 매트가 깔려있고(여기서 둘째 자고) 범퍼침대(여기서 첫째가 잠. 첫째 자기엔 좁지만 본인이 여기서 자길 원함. 둘째가 밤에 깰때 누워서 젖을 먹여야 해서 우리도 매트에서 자길 원했음ㅎㅎ)도 있었다. 

그리고 블럭이 들어있는 상자가 있었는데 다른 잡동사니 장난감도 몇 가지 있었는데 별 것 아니지만 이 장난감들 가지고 4박 잘 놀았다.

이불도 적당했고 난방도 괜찮았고 수압도 세고 싱크대가 있어서 이유식하면서 나온 설거지거리들 처리할 수도 있고 조식도 (빵, 전복죽 중 선택) 나와서 아침 해결도 잘했다. 화장실에 있는 아기욕조도 잘 썼다. 범보의자도 있었는데 우리는 아프라모 부스터를 들고 갔다. 

단점은 화장실이 좀 추웠다. 

위치는 서귀포 중문 쪽, 조금 구석이긴 한데 괜찮았다. 

1.16.(화)
조식은 숙소에서~

이 날 하루종일 비가 왔다. 기온은 여행 내내 10도이상 13도 정도까지도 올라가서 따뜻하고 좋았다. 

여행 테마가 거의 현이를 위한 여행이었다. 아기들 때문에 하루에 2군데씩 보는게 적당했다. (오전 11시쯤 나가서 오후 6시쯤 귀가)



* 테지움 사파리 (숙소로부터 31분 22km) / 어른2 - 8500원*2 , 현이 6000원, 쿠팡에서 구입해서 인형도 한 개 받았는데 대충 바느질했는지 집에 왔는데 다 튿어짐 ㅠ

사실 그냥 그랬다. 현이는 좋아했다. 어른들이 가기엔 당연히 비추다. 동물인형들을 직접 만질 수 있었서 좋고 포토존들이 많다. 나름 전시물들이 많았다. 영화포스터 패러디나 연예인들 인증샷은 아주 오래된 거라서 최신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 점심 - 웃뜨르 우리 돼지 (4만 5천원 정도?)

원래 가까운 오설록티뮤지엄이랑 그 바로 옆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 가려고 했는데 현이 낮잠 때문에 좀 재우고자 식당으로 감. 30분 거리? 였던 것 같음. 낮잠도 낮잠이지만 오설록은 비오는데 사람 너무 많고 항공우주박물관은 전시물들이 너무 많다고 해서 피곤해서 어차피 보기 힘들 것 같았다. 


식당은 블로그에서 봤던 대로 아기의자 있고 (아기의자 필수, 우야 이유식 먹여야 하고 현이도 유아의자 앉아야 얌전하니까) 내릴 때 우야가 잠들어서 비를 뚫고 유모차 가지러 차로 가려고 했는데 식당에 유모차도 있었다. 베리 굿.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김이랑 된장국 같은 것도 있었다. 우리가 간 식당들은 유아의자랑 전자렌지가 다 있었다. 전자렌지 부탁하기 그래서 보온죽통 샀는데 깜빡하고 안 가져옴 ㅠ

흑돼지 삼겹살, 목살? 이렇게 였나? 아무튼 만8천원짜리 2개랑 옛날 도시락 3천원 2개 시켰다. 둘 다 맛있었다. 고기 양 적어도 도시락 때문에 배부르고 맛있고 좋았다. 



* 디저트 - 중문 세렌디?(2만원 정도?)

맛있었다. 비트파인애플? 인가 생과일 쥬스 맛있었고 감귤쨈이랑 같이 먹는 빵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남. 좀 딱딱하고 씹는 맛 있는 그빵도  맛있었다. 



* 세계자동차박물관 (어른 8천원*2)

쿠팡에서 초콜릿 준다고 해서 샀는데 주긴 주는데 여기서 주는게 아니라 한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에 있는 초콜릿 체험장에서 주는 듯. 사기당한 기분ㅜ

비가 와서 갔는데 나름 괜찮았다. 전시물이 많지는 않지만 옛날 차들 보는 게 신기했다. 아기들 탈 수 있게 미는 자동차가 있는데 거기 현이 태워서 관람 잘했다. 아쉬웠던 건 비 때문에 야외에 있는 체험을 못 한 것ㅠ 사슴에게 먹이주기(사슴이 꽤 많음), 밖에서 타는 자동차(우산쓰고 타는 사람도 있긴 했음)를 못타서 아쉬웠다. 

여기는 숙소에서 가까워서 더 좋았다. 



* 저녁 - 중문 하나로마트

치킨을 팔아서 사고 빵이랑 음료수 등 사서 집에서 먹었다. 저녁은 계속 사서 집에서 먹었다. 아기들 때문에 점심만 외식하는 걸로. 



1.17.(수)

* 휴애리 (29km, 48분) - 쿠팡에서 휴애리 + 코코몽에코파크 (어른 17,900원*2, 현이 15,900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원피스에 가디건 입고 돌아다녔다. 휴애리 좋았다. 여러가지 포토존들 있고 대구 허브랜드 느낌, 가랜드에 문구들 써서 다는게 유행인지 그런 것들 많고 흑돼지쇼, 거위쇼도 재미있었다. 쇼는 간단하다. 그냥 우르르 나와서 쭉 올라갔다가 미끄럼틀 같은 거 타고 내려와서 먹이 먹는다. ㅎㅎ 감귤체험도 있는데 안했다. 다음날 감귤박물관에서 했다. 소소하게 동물들도 볼 수 있고 동백꽃도 많이 졌지만 어쨋든 볼 수 있고 좋았다. 


* 점심 - 장수애섬식당 (4만 5천원?)

갈치조림 먹었다. 맛있었는데 우리가 원래 생선 종류를 안 좋아하고 가격이 비싸서 좀 그랬지만 괜찮았다. 유아의자있고 김도 있었다. 천지연 폭포가 근처였는데 가보진 않았다. 



* 이중섭거리(휴애리에서 11km, 26분)

왠지 별 거 없을 것 같았는데 별 거 없었다. 근처에 기념품가게가 예쁜게 주변에 있고 이중섭이 세들어 살았던 곳이 있는데 네 식구가 모여 사는 곳인데 말도 안되게 좁았다. 2평이 안된다고 했다. 부엌도 엄청 좁다. 이중섭 미술관도 있는데 관람료가 비싸지 않았지만 너무 피곤해서 못갔다. ㅠㅠ 



* 올레시장(900m, 5분)

군것질을 하고 싶었는데 지갑(현금)을 차에서 안 들고 나옴 ㅠ 지붕있고 정돈 된 느낌의 시장. 



* 저녁 - 맥도날드 포장

맥도날드 맛없었다. 양도 작았다. 다 식어서 감자튀김은 정말 맛없어짐 ㅠ


1.18. (목)


* 코코몽 에코파크 (36km, 1시간)

현이를 위한 코코몽 에코파크! 괜찮았다. 밖에 탈거리들이 꽤 있었다. 튜브타고 내려오는 썰매, 조종해서 가는 자동차, 기차(인당 3천원, 아빠랑 현이 6천원), 자전거 타는 곳도 있다. 비눗방울 만드는데도 있다. 정글탐험이랑 타잔 어쩌고는 안가봤다. 날씨가 좋았는데 바다 근처라서 바람이 불어서 좀 추웠다. 

실내놀이터도 두군데 있다. 한 곳은 블럭이 있고 그 위에 빙 둘러서 올라갔다 내려가다 그물도 밟고 가고 그런 곳. ㅎㅎ 한 곳은 육아지원센터를 연상케하는 여러 가지 장난감들 있고 자동차들도 많고 볼풀장도 있다. 

더 오래 놀고 싶었지만 시간이 2시가 넘어가서 나왔다. ㅠ 이때 점심을 안에서 먹고 나왔어야 하는데 잘못된 선택을 해서 점심을 굉장히 늦게 먹게 되었다. ㅠ 


브레이크 타임 걸리고 전화하는 곳마다 유아의자도 없고 문닫고 등등. 털보네 고양이는 10세미만 금지고 시즌박스는 유아의자2개 사진에서 보고 전화걸었는데 유아의자 없다고 한다. 노키즈존이 많아지는 것 같다. 바다다 카페도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지만 오후6시 이후로 노키즈라서 오빠가 그런 곳은 부담스러우니 가지 말자고 했다. 



또 아쉬웠던 건 바로 근처에 있는 남원큰엉이라는 산책로도 못가고 서연의 집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기들 낮잠 시간 때문에 패스했다. ㅠ 최남단체험테마공원이라고 바로 근처에 감귤체험하는 곳도 있었지만 패스 ㅠ 낮잠시간 때문에 ㅠ


* 점심 - 덕성원 (30분) / 3만 얼마?

제주도에서 먹었던 곳 중 제일 우리 스타일 ㅎㅎ 맛있었다. 탕수육이 엄청 맛있고 짜장면도 맛있었다. 짬뽕이 유명한 곳 같지만 우리는 짬뽕을 안 좋아해서 패스. 



* 감귤박물관(15분) / 감귤체험 어른 6천원*2


정방폭포랑 여기 중에 계속 고민하다가 정방폭포가 바다 근처라서 추울 것 같고 계단도 많다고 하고 계단 내려가서 바위들도 있어서 걷기 힘들다고 해서 패스. 

감귤체험은 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하기로 했다. 근데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감귤체험이 4시30분까지 가야하고 박물관은 5시 반까지인가 그래서 감귤체험부터 하기로 했다. 박물관 매표하는데가 계단을 좀 올라가야 하는데 거기서 표 끊고 계단 내려와서 또 한 3분? 내리막길 내려가서 있었다. 체험하고 또 박물관까지 올라갔다. 

감귤체험은 좋았다. 가위로 귤 꼭지를 자르고 꼭지를 한 번 더 가위로 다듬으면 된다. 봉지는 1인 1개씩인데 작은데 은근 많이 담기는 것 같다. 안에서 먹는 건 자유고 먹어보고 맛있는 곳 주변을 따면 된다고 했다. 우야가 하도 칭얼대서 나는 힙시트 하고 있는데다 길도 좁고 해서 귤 몇 개 따고 내 봉지까지 오빠 주고 바로 나왔다. 현이랑 오빠만 들어가도 됐을 듯. 오빠가 가위 잡아주고 현이가 가위로 잘랐다. 봉지에도 담아보게 했는데 좋아했다. 


감귤박물관도 괜찮았다. 소소하게 볼거리들이 있었다. 외국산 감귤나무들이 많은 온실을 마지막으로 봤는데 귤 크기랑 모양이 그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다. 


* 저녁 - 편의점 떡볶이, 도시락, 과자 등. 

다 맛없었다. ㅎㅎ 과자만 맛났다 ㅎㅎ




1.19.(금) 티웨이 항공 (13만7천6백원)


차 & 카시트 반납
14:45 출발 15:45 도착

여유있게 도착했는데도 안에 푸드코트에서 먹고 여유부리다가 늦어서 마지막에는 급하게 갔다. 타는데가 꽤 멀어서 조금 걸어야 돼서 각자 화장실 갔다오니까 거의 맨 끝으로 탑승했다. 


대구 도착! 차는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해놓았는데 공항에서 차타고 5분, 10분 정도 가야해서 택시를 타야 했는데 택시기사가 싫어하는 티를 냈다. 당연히 싫겠지만 그럴 때도 있는거지. 좀 그랬다. ㅠㅠ



우리가 간 전 주는 폭설로 제주공항 폐쇄되고 우리가 간 주는 너무 날씨가 좋았고 하루는 비가 오긴 했지만. 다음 주는 한파였다. 날 선택을 잘한 듯. 덕분에 잘 보고 왔다. 다음 여름방학 때도 제주도 가기로 했다. 그때는 못봤던 동부나 서부 쪽을 봐야 겠다. 제주도 갔는데 바다도 가까이서 못 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아기들 데리고 간다고 이유식을 13개 얼려가고 현이 국이랑 짜장, 죽들도 가져간다고 좀 힘들긴 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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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8. 1. 26. 23:38

중고가 4만원.
책 상태 아직 안봤으나 2권 분실에 2권 상태 아주 안좋다고 함. 몇권 끼워준 듯?

Posted by 이니드417
우야 성장기록2018. 1. 25. 21:33

오늘 기는 걸 잘 못 본 것 같다. 오늘 엄청 많이 걸었다.
요 며칠 쪽쪽이 한 번 주면 몇 시간이고 계속 물고 있는데 좀 겁나서 잠투정할때만 줘야 할 듯.

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8. 1. 25. 00:44

좋았다.

Posted by 이니드417
현이 성장기록2018. 1. 19. 21:40

오빠가 나한테 뽀뽀하니까
"하지마~ 엄마 또 립글로즈 발라야 하잖니."

키즈카페 가기 전에 오줌 누고 가자니까
" 지금 안 눌래. 키즈카페에도 변기 있는데 뭘."

추가 [32개월]

젤리 이 썩는다고 더 먹지 말라고 하니까
" 양치하면 되는데. 어차피. "

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8. 1. 12. 15:14

잔잔한데 볼만했다. 결말이 충격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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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영화2018. 1. 10. 22:12

보통.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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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우야 성장기록2018. 1. 9. 22:21

어제부터 부쩍 스스로 조금씩 걷기 시작하더니 조금 전에 걷게 해보니까 21발자국 걷는다~ 발달이 빠른 우리 우~ 빨리 걸어다니자^^

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8. 1. 7. 21:25

전시관 규모가 엄청 크다. 체험할 것도 많다. 갔을 때 좀 피곤한 상태라 너무 뭐가 많아​서​ 꼼꼼히 다 보기는 힘들었다. 내용도 좀 어려워서 어른이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많았다.
실내놀이터가 있었는데 선착순이라서 못 들어갔지만 이미 전시보는 것 만으로 힘들어서 놀 힘도 없었다.
기획전시는 몽골동물 관련된 것이었는데 이건 좀 별로였다.
푸드코트도 있었는데 그냥 그랬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한끼 떼우기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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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
여행2018. 1. 7. 21:13

아마 최근에 지어진 듯 한데 전시물이 정말 별거없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보다 더 심하다. 건물은 거창하게 지어놨는데 전시물은 너무 뭐가 없다.
어린이체험관이라고 한 곳은 거의 키즈카페처럼 미끄럼틀, 편백나무, 낚시놀이, 퍼즐 등 잘 해 놓은 듯.
현이랑 처음으로 4D영상 8분짜리(30분마다 상영함) 봤는데 안 무서워하고 잘봤다.
입장료는 무료다. 문경에서 3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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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니드417